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0순위를 꼽자면 아마 이 드라마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사실 일본드라마를 자주 접하진 않지만 작년에 우연히 알게되어서
정주행을 했는데 인생드라마가 되었네요.
뭔가 기운 내고 싶을때 그리고 여름이 다가올때 항상 생각나는 드라마가 아닐까 하네요.
1회 내용 간추려 봅니다
여자친구집에 얹혀살며 빈둥거리다 보다못해 쫒겨나 바다로 향하는
첫번째 주인공 소리마치 타카시(히로미 역)와
잘 나가는 대기업 사원이지만 중요한 프로젝트중 실수로 인해
프로젝트에서 빠지게 되어 위로차 바다로 향하는 두번째 주인공 다케노우치 유타카(카이토 역)
이렇게 전혀 다른 두 남자가 다이아몬드헤드 라는 민박집에서 만나 함께 생활하며 겪는
여러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장면 하나하나 명대사 ost까지 드라마를 보는순간부터 지금이 여름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일상에 찌든 제 스스로를 위로받는 듯한 대리만족을 느끼지만
회차가 한회씩 지나갈때마다 여름이 끝나가는 것 같아 아쉬움을 넘어 슬퍼지기 까지 했네요 ㅠ
퍼진차를 밀고있는 히로미를 도와주는 카이토
그렇게 함께 민박집에 도착하는 두 사람 ㅎㅎ
그리고 같은방을 사용하게 되는대..
조용히 있고 싶은 카이토는 쉬지않고 옆에서 떠드는 히로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ㅋㅋ
그뒤로
무슨 이유인지 민박집 사장님이 운영을 안하겠다며 두사람을 내보내며 그렇게 두사람은 민박집을 떠나게 됩니다. 떠나기전 히로미에게 궁금한게 있다는 카이토.
그리고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복귀 합니다.
히로미는 전 여자친구에게로
카이토는 회사로
그리고 때마침 울리는 키이토의 시계알람
그리고 다시 다이아몬드 헤드로 행하는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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