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아이템

JBL FLIP6 사용 후기. 스피커추천!

 

1~2만원대 스피커 사용하는 막귀입니다.

스피커에 10만원이상 투자하는걸 이해못한 저였지만..

디자인에 혹해서.. 또 사두면 여러방면으로 사용할것 같아 큰마음먹고 구매해봤습니다.

우선 해당모델의 사양인데요

이전모델이랑 디자인은 거의 같은데 가격이 약30%정도 차이가 발생해서 고민을 조금 했지만..

잘은 모르지만 전모델과 스팩을 비교해보니 뭔가 다른점들이 보이기도 하고.. 

특히 출력이 10W나 더 높아진게 보여서 최근모델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사양
출력 30W
형태 플로어스탠딩
채널 2.0채널
사용범위 10m이내
지원 프로파일 A2DP
지원 프로파일 AVRCP
블루투스버전 블루투스5.1
단자 USB-C
사용시간 12시간

 

 

 

제가 선택한 색상을 블루 입니다!  뭔가 네이비+녹색을 섞어놓은듯한 청록색 같습니다.

실제로 보니 고오급스럽고 묵직한 감이 있지만 한손으로 쥐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입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음악을 들어보니 제가 막귀가 아니란걸 깨닳았네요.

사실 뭐 별차이 있겠냐 싶었지만.. 아주 많은 차이가 있네요.

우선 크기에 비해 음량이 쩌렁쩌렁 하네요. 전반적으로 음질 엄청 깔끔하고

특히 저음 베이스 소리와 그 우퍼소리 라고 해야하나?

퉁퉁 튕겨주는 소리?를 너무 잘 표현해주네요 스피커 양옆에서 퉁퉁 튕겨주기까지 하니

시각적인 효과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영상만으로는 음향을 다 담을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아참 사용시간은 12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확실히 오래사용하는것 같아요. 

물론 음량조절에 따른 변수는 있겠지만 사실 최대음량으로 사용할일은 없을만큼 사운드가 너무 크고 풍부하네요.

주로 집에서 사용중이지만. 운동할때나 캠핑 또는 여행갈때에도 요긴하게 쓰일것 같아요.

이상 주관적인 사용기지만 확실한건 하나쯤 구매하셔도 후회는 안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