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해왔지만 사실 키보드 마우스는 신경쓰지 않고 항상 저렴한 기본제품들만 사용해왔었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뭔가에 홀린듯 키보드랑 마우스를 이것저것 검색했음..
회사도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많지만 뭔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랑 크게 차이점을 못느껴서 고르기가 힘들던 찰나에
보자마자 바로 딱 꽂힌 키보드 마우스 세트.
MK-470
주문해서 받자마자 너무 만족했다. 우선 키보드는 소재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전체적인 크기는 분명 슬림한데
기존사용하던 제품이랑 비교했을때 키 간격같은건 그닥 차이 없고 사용감 또한 괜찮았다.
마우스는 기존사용하던 제품과는 다르게 납작해서 불편할까 싶기도 했지만 뭐 첫 그립감의 어색함만 빼고보면
괜찮았다.
소리도 조용한편이고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이쁘다.
한글이 각인되어 있는 제품과
영문만 각인되어 있는 제품이 있는데 영문제품이 조금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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